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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호
예술과 기업, 그 기이한 만남에 대한 조금 무거운 질문
빨간씨_자유기고가
『컨템포러리 아트 저널』(Contemporary Art Journal) 특집 <기업과 예술의 신 밀월시대>의 청탁으로 작성했던 미출간(출간 예정) 원고입니다. 내부사정으로 출간이 지연되고 있으나 당 원고의 <우주마가린> 게재 허용을 득해 이를 알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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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호
경기불황과 '잉여인간'
빨간씨_자유기고가
예술에 대한 낭만적 희망을 버리라는 가까운 예술가들이 있다. 그이의 말의 의미를 모르는 바 아니다. 그러나 난 예술과 노동에 대해, 우리 사회에 대해 연구하고 글을 쓴다. 해서 관련한 글들을 연속해서 게제해보고자 한다. 첫 번째로 2015년 5월에 발간된 『컨템포러리아트저널』 1) 에 기고한 「경기불황과 ‘잉여인간’」을 게재한다. 꽤 오래된 글이기도 해서 몇몇의 문장들은 그 시기를 반영하기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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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호
[평가편] 사후평가를 통한 지원체계 개선이라고?!
빨간씨_자유기고가
평가 아무리 잘해도 쉽게 안 바뀌더라고…. 평가 하나로 세상이 쉽게 바뀔 거였으면 진즉 바뀌었겠지. 그리고 평가 하나로 쉽게 제도가 바뀌어 버리면 그것 역시 평가가 칼이고 독일지도 몰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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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호
빨간씨의 새로운 나타남
빨간씨_자유기고가
"펼쳐라 펼쳐라 너의 모험담~ 불끈불끈 용기가 용솟음 치는 빨간씨의 예술기행이 시작한다!"라는 것은 철저하게 빨간씨스럽지 않은 빨간씨만의 생각! 여하튼 빨간씨가 새로이 우주마가린에 나타났다.